'출산 임박' 정주리, 층간소음 논란 타파…이웃들에 선물 돌렸다 "산타 출동" [종합] 

'출산 임박' 정주리, 층간소음 논란 타파…이웃들에 선물 돌렸다 "산타 출동"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4-12-26 09:1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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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25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다섯째 출산 임박! 출산 가방 싸기 (feat. 산후탈모 예방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주리는 이웃들의 문고리에 선물을 걸어놓으며 "항상 고마운 이웃분들께 주리 산타가 찾아 갑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정주리는 층간 소음 논란에 휘말려 사과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저희끼리 식사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웃의 정을 다져보려 한다"며 "앞으로 더욱 조심하고 이웃에게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으로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다섯째 출산까지 31일 남았다는 정주리는 캐리어에 필요한 물건들을 챙겼다. 

그는 "우리 또또(태명)는 겨울 아기다. 첫째는 겨울 아기, 둘째는 여름 아기, 셋째, 넷째는 봄 아기다. 가을 아기가 없다. 빈 듯한 느낌"이라며 여섯째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정주리는 모유 저장팩을 챙겼다. 그는 "모유 양이 많다. 주리 목장 개장"이라고 너스레를 떤 뒤 "아이스 박스도 가져갈 거다. 집에 돌아올 때 양이 어마어마하다. 사실 2~3개는 더 있어야 한다. 초유 귀하기 때문에 악착같이 가져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주리는 손목 보호대를 꺼내들며 "손목이 벌써 안 좋다. 조리원에서 아기 젖 물릴 때 바로 안 문다. 한 시간도 앉아 있어 봤다. 아기 머리 받치고 있으면 손목이 너무 아프다"고 설명했다.

정주리는 각종 뷰티 디바이스와 스킨케어 제품도 가져가 눈길을 끌었다. 시누이가 "집에서 하는 걸 못 봤는데 왜 가져가냐"고 묻자, 정주리는 "아이들이 있다 보면 힘들어서 관리를 못한다. 아이들 없을 때 나를 가꿔야 한다. 조리원 진짜 심심하다. 할 게 없다"며 사형제 엄마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 밖에도 수유패드, 숙면팬티, 튼살크림, 텀블러, 미니 가습기, 아기 옷 등 조리원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알뜰살뜰 챙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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