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피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피부 나이를 늦추기 위해서는 뷰티 디바이스를 이용한 꼼꼼한 홈케어를 비롯한 생활관리가 필수다. 하지만 이미 시작된 노화는 일상 속 노력으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에 레이저, 보톡스, 필러, 스킨부스터 등의 피부과 시술을 고려하는 사람이 많다. 이중 스킨부스터는 피부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세포외기질의 주요성분인 엘라스틴 및 콜라겐을 주입해 피부 노화를 비롯한 피부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다.
동안 피부의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진피 속 세포외기질(ECM)이 피부 나이를 좌우한다. 진피는 피부의 대부분을 구성하며 실질적인 기능 및 구조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진피를 구성하는 세포외물질이 바로 ECM이다. ECM으로 불리는 세포외물질은 콜라겐, 엘라스틴, 성장인자, 피브로 넥틴, 라미닌, 테나신, MMPs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러한 주요 구성 물질의 질적, 양적 변화가 노화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이에 무세포동종진피 인체 유래 성분으로 세포외기질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로 제조된 '엘라비에리투오'가 주목받고 있다. 엘라비에리투오는 피부에 직접 주입해 보다 즉각적이고 근본적으로 피부 탄력, 피부 결, 모공, 피부 톤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스킨부스터 시술 방법이다.
특허 받은 'Alloclean Technology'의 인체 조직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한 만큼 세포 및 면역거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해 안전성이 우수하다. FDA로부터 원재료를 승인 받아 이미 성형외과, 피부과 등에서 다양한 적응증에 활용되고 있다.
스타뷰의원 김선 원장은 "엘라비에리투오는 세포외기질의 성분을 고유의 3차원 구조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피부에 직접 주입하므로 안전성 및 효율성이 우수하다"면서도 "안티에이징 시술 방법은 다양하고 각각의 특장점이 다르므로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한 숙련도 높은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법을 결정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뷰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