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뉴욕·유럽증시, 크리스마스 연휴 '휴장'…비트코인 10만달러 '턱밑'

[해외시황] 뉴욕·유럽증시, 크리스마스 연휴 '휴장'…비트코인 10만달러 '턱밑'

프라임경제 2024-12-26 09:05:07 신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픽사베이

[프라임경제]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휴장했다.

앞서 24일(현지시각)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뉴욕증시는 래시간이 단축, 오후 1시에 거래를 조기 마감했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는 일제히 올랐고 산타랠리 기대감이 커졌다. 다우존스30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390.08p(0.91%)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와 나스닥 지수 역시 각각 1.10%, 1.35% 상승했다.

산타랠리는 매년 크리스마스 전후와 새해 첫 2거래일까지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나타낸다.

가상화폐 시장에도 산타가 찾아왔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전 8시58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9만93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달 초 10만달러를 돌파하며 11만달러까지 노리다가 주춤했지만 다시 10만달러를 넘보고 있다.

같은시각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4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유럽 주요 증시 또한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해 일제히 휴장했다. 독일과 프랑스 금융시장은 26일 하루, 영국 금융시장은 26과 27일 이틀간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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