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로, 올해 CES 2024 기준 전 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SBA(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CES 2025에서 '서울통합관'을 조성하여, 서울 소재 16개 기관과 104개 스타트업의 전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커먼컴퓨터 ‘언블록미디어’ - 자율 가치를 창출하는 초연결 네트워크의 선두주자
‘커먼컴퓨터’(대표 김민현)가 CES 2025 서울통합관에 서울AI허브 소속으로 참가하며, AI 에이전트 기술의 혁신적인 활용 사례를 선보인다. 커먼컴퓨터의 대표 기술인 ‘하이퍼 에이전트(HyperAgent)’는 AI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율적으로 상호작용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독창적인 솔루션이다. Web1.0 시대의 하이퍼텍스트가 문서 간 연결망을 구축했다면, 하이퍼 에이전트는 AI 간 연결망을 구축하며 AI와 인간의 협력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 AI 기반 미디어 플랫폼의 혁명, ‘언블록미디어’
CES 2025에서 커먼컴퓨터는 세계 최초로 AI 에이전트만으로 운영되는 완전 자율 뉴스 플랫폼 ‘언블록미디어(Unblock Media)’를 공개한다. 이 플랫폼은 취재, 기사 작성, 발행, SEO 최적화까지 전 과정을 AI가 자율적으로 수행하는데 AI 기자, 편집자, 디자이너가 각각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협력해 유의미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언블록미디어’는 구글 트렌드 및 키워드 데이터를 활용해 트렌드를 분석하며, ‘라이브 뉴스룸’을 통해 작업 내역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독자와의 실시간 상호작용을 강화해 뉴스 제작 과정에서 독자의 피드백을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출시 3개월 만에 국내 주요 미디어사와 첫 계약을 체결한 언블록미디어는 현재 미국, 유럽,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사당 평균 3,000뷰 이상의 성과는 커먼컴퓨터 기술력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사례다.
◇ 기업의 자율 가치를 실현하는 하이퍼 AI 에이전트 기술
커먼컴퓨터는 이번 CES를 통해 AI 네트워크 기반의 하이퍼 에이전트를 공개하며, 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자체 GPU 인프라와 AI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하이퍼 에이전트는 비용 효율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제공하며, 모든 규모의 기업이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이퍼 에이전트는 단순히 도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최적화하는 AI 기술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대화하고 협력하며, AI 네트워크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은 기업들이 AI를 쉽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김민현 대표는 "하이퍼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라며, "CES 2025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입증하고, AI와 인간의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새로운 AI 생태계의 미래를 열다
김민현 대표는 "우리는 ‘모두를 위한 하이퍼 AI 에이전트 :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초연결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모든 기업과 개인이 하이퍼 AI 에이전트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자율 가치 네트워크 기반의 하이퍼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최적화하여, 혁신적이고 연결된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술은 단순히 도구를 넘어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로, 기업이 필요한 GPU 리소스부터 AI 솔루션까지 한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통합적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데 특히, AI 네트워크는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되어, 모든 규모의 기업이 AI를 통해 확장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커먼컴퓨터는 CES 2025에서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과 사례를 공유하며, 하이퍼 AI 에이전트가 비즈니스의 새로운 표준이 되는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단순히 기술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모두를 위한 하이퍼 AI 에이전트"라는 커먼컴퓨터의 야심찬 비전이 실현되는 CES 현장을 기대해 본다.
이번 CES 2025 서울통합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개 자치구 (강남·금천·관악구), 5개 창업지원기관 (SBA·서울관광재단·서울바이오허브·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 8개 대학 (건국대·경희대·국민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연세대·중앙대) 등 총 16개 협력 기관의 스타트업 104개사가 참여한다.
기사제공=SBA 서울경제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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