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가족 저녁 식사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한혜진은 "메리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며. 시온인 아빠랑 '모아나2'보며 데이트하고. 다같이 맛있는 저녁 먹었어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그레이톤 니트를 입고 블랙하의를 매칭한 심플한 모습이다. 기성용은 블랙 폴라티셔츠를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한혜진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이들은 모노톤의 시밀러룩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1일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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