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NM
이는 ‘아바타: 물의 길’(크리스마스 당일 772,960명)의 스코어를 제친 기록으로, 팬데믹 이후 크리스마스 당일 최고 관객수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 극장 박스는 약 150만으로 올해 가장 큰 일일 극장 박스를 기록, ‘하얼빈’이 일일 극장 박스 확장을 이끌었다는 반응이다. 이처럼 영화 ‘하얼빈’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 거센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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