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치연 안정훈 기자 = 여야 대표가 26일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연이어 만난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미즈시마 대사를 접견한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미즈시마 대사와 만난다.
이번 만남은 미즈시마 대사 측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내년 1월 퇴임을 앞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도 지난 23일 국회를 찾아 여야 대표를 각각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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