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오사카에서 교토가는 열차를 잘못탔는데,
알고보니 여기를 지나가는 루트였음
몽키파크는 시간이 늦어서 못가고 주변만 둘러봄
도게츠교
영업이 끝나서 들어가보진 못한 카페
해가 질때까지 기다리다가
애들 헤메던 길 돌아봄
애들이 길 못찾고 헤맬만하더라
여기도 한참 헤매다 찾음.. 성지 지도에 마크가 잘못되어있어서
노도카 무죄
2일차
주변이 공사로 어수선했던 교토시청
데마치야나기 근처
유이가 가위바위보 계속 지던곳
그 징검다리
난젠지 수로각
수로각 내부는 반대편이 배경이고, 외부 기준으로는 이쪽
교토부립도서관
그 옆의 작은 공원
벤치는 애니메이션 그대로였다
토요사토 가는길
빛바랜 포스터들이 맘 아프게 하더라
토요사토 초등학교
이날 행사가 있어서 사람이 꽤 많았다
1시간 남짓 핸드벨 연주, 합창, 취주악 소규모편성 연주가 있었음
학생들도 공연뒤엔 삼삼오오 모여 학교 둘러보고 가더라
경음부 올라가는 계단
부실
행사 때문인지,, 원래 그런건지 사람이 많았음
아즈사 컵만 다른거나
유이 자리에 하모니카, 캐스터네츠 올려놓은 디테일이 좋았다
경음부인지 다도부인지
故선풍기
퓨어퓨어하트가 생각나는 음악실
다시 경음부실
카세트 테잎이 포인트
유이가 놓고간 개구리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었다
케이온 배경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와볼만한 예쁜 학교
난간에 있는 토끼와 거북이
카페, 굿즈전시 공간으로 꾸며진 도서관
멤버별 악기는 여기에 있는 딱 1대씩을 제외하곤 모두 짭, 유사브랜드, 하위모델 등
비오던날 톤쨩 밥주러 왔을때 우이, 쥰, 아즈사가 연주하던 악기도 있었음
등신대
마지막으로 다시 온 경음부실
1층 복도
꾸준히 찾아오는 팬들이 많은것 같았다
관리도 꼼꼼하게 잘 되어있고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라는게 느껴졌음
생각보다 교통편도 크게 불편하진 않아서 부담 없이 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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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첫날갔던 몽키파크와 같이 애들 수학여행 코스였던 키타노텐만구
아침부터 이슬비가 내림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만지면 능지가 상승하는 소
난간에서 사진찍는 사람, 차례 기다리는 사람
2종류 밖에 없던 금각사
500엔에 말차와 설탕과자를 먹을수있는데
달달해서 맛있었다
마라톤코스는 여기만 보는걸로
유이 등교길
유이 집근처
집 외형은 애니메이션과 달랐음
조금만 걸어올라오면 있던 신사
관리인으로 보이는 한 명 말고는 사람도 없고 조용했다
다시 유이 등교길
달려라 유이
교차로 지근거리에 있는 다리
다리를 지나면 바로 보이는 횡단보도
이게 역이라고? 소리가 나오는 슈가쿠인역
플랫폼은 군데군데 달라진게 보였다
역 앞 건널목
승객의 양심으로 운영되는 개찰구
1기의 하이라이트
붓펜볼펜을 배경음악으로 달리는 유이 씬
눈물이 줄줄 ㅠㅠ
오프닝 미오 돌벽
리츠 미오 까불다가 자빠지는 길
좌측의 맥도날드는 애들이 시도때도 없이 가는 거기
이날 고교 마라톤대회가 있었는데,
매장 안에 사람이 많아 둘러보는건 포기함
얘들아 어디로 가는거니
도로가에 붙어있는 예술대 계단
마라톤 도로통제가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찍은
횡단보도
다시 쇼가쿠인역 방향으로
유이아즈 공연했던 공원
유이가 연습하던 곳
일몰 시간 맞춰왔는데 계속 내리는 비 때문에 노을이 예쁘지 않았다
이번에도 이게 역이라고? 소리 나오는 이치조지역
여기도 노을은 포기
여기도 많이 아쉬웠다
밤까지 기다리려했는데
얼어죽을거 같아서 철수
방황하는 아즈사
우이와 아즈사가 왔던 편의점
당첨입니다
15년이나 된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지..
이런식으로 과거의 모습이 사라져가는 장소가 많았다
유이가 기타 산 곳
아직 현역인 케이온
경음부 라이브 공연한 날
4일차
교토타워야
수학여행 코스로 시작, 수학여행 코스로 끝
교토 애니메이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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