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일우와 박선영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모두를 설레게 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와 박선영이 강릉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김일우는 박선영과 강릉에서 만났다. 박선영은 김일우의 차를 보고 반가움을 표했고, 김일우는 "제가 몇 번 과거의 선영을 집까지 바래다준 적도 있다"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이들은 강릉이 한강이라 불리는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월화교'로 갔다. 차에서 내린 박선영은 김일우의 팔을 자연스럽게 터치했고,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선영은 "차 와. 문 열다가 차에 치이면 안 돼"라는 말을 덧붙여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김일우는 길을 건널 때도 자연스럽게 에스코트하는 모습. 이에 이다해는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흐뭇해 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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