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
2급 실장급 간부로는 디지털경제실장에 김봉철 행정자치국장을, 문화체육 분야에서 성과를 낸 심재민 문화체육국장을 승진 의결 후 내년 1월 말 교육 파견 시 승진임용된다.
3급 직위 승진에 따른 임용은 총 7명으로 사회복지국장에 임용되는 정태기 노인복지과장, 도시공간계획국장에 임용되는 민순기 도시공간계획과장, 건설본부장에 임용되는 김효숙 도시정비과장 및 내년 1월말 교육 파견예정인 최남연 창업벤처담당관, 문정주 경제정책과장, 김완상 투자유치과장, 박재홍 산업정책과장이 내정됐다.
3급 국장급 직위 전보는 문화체육국장에 교육 복귀하는 조유장 전(前) 2030엑스포추진본부장, 관광마이스국장에는 김현재 수영구 부구청장, 여성가족국장 에는 박설연 전(前) 문화예술과장, 행정자치국장에는 조영태 신공항추진본부장, 교통혁신국장에는 황현철 전(前) 도시균형개발과장, 신공항추진본부장에는 허남식 전(前) 금정구 부구청장. 낙동강관리본부장에는 배병철 사회복지국장을 임용하며, 강희성 교통혁신국장은 장기 국내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자치구·군 부단체장으로 동래구 부구청장, 사하구 부구청장 및 연제구 부구청장에 각각 교육에서 복귀하는 김정수 전(前) 사상구 부구청장, 김동현 전(前) 제조혁신과장, 이수봉 경자청 투자본부장을 임용하고, 해운대구 부구청장에는 박근록 관광마이스국장, 금정구 부구청장에는 차을준 시민안전실장, 수영구 부구청장에는 정영란 사하구 부구청장이 각각 임용된다.
4급 과장급 직위에는 성과 중심 인사 기조를 유지해 총 26명을 승진 내정했다.
4급 과장급 전보 및 5급 팀장급 인사도 발표할 예정이며, 6급 이하 직원에 대한 인사는 내년 2월 1일자로 단행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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