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업단이 운영하는 '우리 지역 상생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체육 꿈나무로서의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스트레칭 방법,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여가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사업단은 이번 체육 활동 지도를 포함해 올해 총 6회, 197명을 대상으로 아동들의 활동을 지원했고, 공단의 역량을 활용한 노인 대상 '찾아가는 통증 예방 교실', '취약계층 수영 지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과 새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단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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