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3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3

시보드 2024-12-25 12:06:01 신고







[시리즈] 안타까운 사연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

요즘 제가 자격증을 준비한다고 매우 바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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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없는 사이에 사연들이 또 생기기 시작하는것

같네요!




제가 이 시리즈를 쓰기 시작하면서..

"안타까운 사연" 이 올라오는게 굉장히 줄었습니다만..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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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연은요

위에 링크에 나온 글과 동일인물입니다!







예비신부님 가슴 키우려고 일찍 재우려고 하고

20살인줄 알았던 예비신부님이 알고보니 21살이라

실망했다고도 하고..

커뮤니티에 쓴 글들을 예비신부님께 보여줬다가

충격을 먹은 예비신부님이 파혼을 통보한..

안타까운 사연인데요




이번엔 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같이 보시겠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찾으셨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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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첫번째 글부터 헤어졌다고 하는 우리 신랑님..





이번에도 "오해" 인 걸까요?



만나는 여성분들마다 오해를 일으키는 우리

신랑님은.. 대체 어떤 분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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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반대하면 걍 도피하기로 사전협의"






역시나!! 이번에도 신랑님 다운 발상을 보여주시는군요!


모로코가 세속적이지만 엄연히 이슬람 국가입니다만!




사랑앞에서는 신랑님을 도저히 막을 수 없습니다!





예비신부님 티켓팅까지 싹다 끝내놓았고

계획대로 정말 야반도주만 하면 끝나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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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은 반대하셨고 자리에 안계셔서 못봤지만

이미 야반도주를 계확하셔서 상관이 없어 보이는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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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엔 갑자기 어머니께서 반대하셔

계획에 차질이 생기신 우리 신랑님입니다!






하루만 지나면 예비신부님은 내꺼인데!!!!

거사 하루전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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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입장에서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외국인에게

애지중지 키운딸과 야반도주로 평생 보기 힘들게

생겼지만!!



우리 신랑님께선 당장 혼자서 한달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에 매우 당황하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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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면전에다가



"여친 납치라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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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님ㅋㅋㅋㅋ아ㅋㅋ

거기 이슬람권 나라인거 알고가신거 맞지요?








흠흠..

신랑님~



신랑님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상황에서

결혼을 반대하면 딸을 데리고 도주할거라고 한

상태인데




납치 라고 말하면

당연히 당황하면서 겁먹지 않을까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번역할때는 문장을 뭘 꾸미려고 하거나

비유법을 쓰거나 은유법을 쓰거나 그러시면

의미를 전달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번역기를 쓸땐 무조건 쉽게~ 무조건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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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 성능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버님을 죽인다고 했니 뭐니..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신랑님의 글은 여러번 정독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어쨌든 신랑님이 사주신 선물들을

다 버렸다고 하는 우리 예비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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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차단을 당하신 신랑님의 모습입니다



대체 정확히 무슨일이 있던 것일까요?


제가볼땐 신랑님의 어떠한 행동이나 말로

인해 제대로 비호감을 산 모습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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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 가서 "폴리네시안 섹스" 라도

하려고 했던 걸까요?



야반도주까지 계획했지만 관계는 하지

않으신 신랑님의 모습입니다!



짐승새끼인 마르텔로였다면..

저런 인내심은 절대 기대할 수 없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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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마지막 문장이 인상이 깊군요..



이슬람 연애 수차례와 파혼경험이 있지만

저런 경우는 본적이 없다라..




....예비신부님 입장에서도 이런 경험은

처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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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런 안타까운 사연에..

이런저런 댓글이 달렸는데요



모로코 평균 아이큐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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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정확한 자료는 없으니

그냥 넘어가고





어쨌든 "후발대" 에게 그만 민폐끼치고

업체혼을 알아보라고 하는 조언에 달리는

한국여자 혐오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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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성전환을 집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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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허락받아야 하는걸 알고 계신 신랑님이지만

거절당할까봐 무서워 야반도주까지 계획을 하셨고

결국 혼자 한국으로 돌아오신 신랑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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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한 이유는 예비신부님의 집안이

한가닥 하는 집안이라서 그렇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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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님의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한가닥 하시는 아버님의 벽을 넘지 못해

예비신부님의 마음도 돌아서버린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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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분들과 연애를 많이 해봤다던

신랑님이지만



이런 중대한 사실을 이제서야 아셨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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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결론은 부모님이 둘다 찬성해야

한다는 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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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아버님 빼고 나머지가 모여 도주를 계획한게

큰 독이 되어버렸습니다!







음.. 쓰다보니 당연한말 같은데..

당연한 말을 써야할것같은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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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어쨌든 신랑님!

신랑님이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바라는 마르텔로입니다!




앞으로는.. 잘해주실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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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요르단이라..

이제는 찾아보기도 귀찮습니다만..



대충 찾아보니 이쪽도 이슬람이군요..

아니 안찾아봐도 나라이름만 들어봐도

대충 이제는 짐작이 갑니다








또 다시 새로운 이슬람 여성과

결혼준비를....





무엇이.. 신랑님을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본인의 취향이 있겠지만..

역시나 어딘가 꽤 뒤틀려보입니다





잠자리하면서 때리는 패티쉬

골든샤워 패티쉬



이런것보다 저는 지금 신랑님의 취향이..

더 광기있어보이는건 저 뿐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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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이분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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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국결에 성공한 분들께서 남긴 글들 중

일부입니다






솔직히 저는 저분들이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나라, 문화권에서도 충돌이 일어나는데..

서로 잘 모르고 다른문화에서 살아온 사람들끼리

"결혼" 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하는거잖아요






하지만



'직장에서 장기간 휴가를 어떻게 뺄지'

'한국에서 마누라 식사를 어떻게 대접할지'





이런 고민들만 하라는

잘못된 글들을 보며..



본인은 웃으면서 글을 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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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저 글을 읽는 사람들중에는

이런 분들처럼





"결혼" 이라는 이벤트가 너무 간절한 분들도

계실건데..





자칫하면 잘못된 선동이 되어버리는 이런 상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어쨌든 지금 신랑님은

요르단까지 가실 준비를 하는것 같은데



잘되시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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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신랑분이 잘생겼다고 너무 좋아하신다는

요르단 예비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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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님이 올리신 옛날글을 통해 그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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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게 생긴 우리 신랑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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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있는 사물을 쳐다보는 능력도

가지고 계신것 같군요!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그동안 신랑님의 많은 실패의 경험을 통해

언젠간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바라며!

신랑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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