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전경<제공=진주시> |
기존 11개국 83과에서 12개국 85개과로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부시장 직속으로 인구청년정책관을 신설해 저출산·고령화 대응과 청년정책을 강화한다.
우주항공경제국은 우주항공산업과, 기업통상과, 일자리경제과를 두어 미래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문화관광국에 문화유산과를 신설해 도시 브랜드 가치와 문화도시 위상을 높인다.
교통안전국 신설로 교통허브도시와 안전도시 구축에 집중한다.
환경산림국 내 기후대기과를 설치해 탄소중립 중심도시로 도약을 준비한다.
평생학습원을 교육체육국으로 개편해 교육도시 진주의 위상을 되찾는다.
진양호공원사업소와 문화시설사업소를 신설해 관광·문화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조규일 시장은 "우주항공산업 육성과 부강진주 프로젝트로 제3의 기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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