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에 여신들이 강림한다.
25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4번지’를 아름다움으로 초토화시키는 ‘로맨스 퀸’들이 등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번 ‘나는 SOLO’ 24기는 스펙은 뛰어나지만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숙맥인 ‘너드남’들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제는 서툰 사랑을 벗고 진정한 ‘내 여자’를 찾고 싶은 너드남들과 함께 로맨스를 펼칠 주인공들은 스펙, 비주얼, 매력까지 완전 무장한 ‘특급 솔로녀’들이라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대흥분시킨다.
우선 한 솔로녀는 모델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키에 ‘비너스’급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송해나는 이 솔로녀를 본 후, “이번 기수 남자분들 너무 좋겠다”라고 인정하고, 데프콘은 “나도 좋다~”며 과몰입한다.
먼저 도착한 다른 솔로녀들 역시 “너무 예쁘다”, “김사랑 닮으셨다”며 ‘칭찬 폭격’을 쏟아낸다. 급기야 데프콘은 “여왕님이시다. 어서오소서! 여왕님~”이라면서 넙죽 절까지 올린다. 잠시 후, 이 솔로녀는 “전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도 더 예쁘다는 거~”라고 무한 자신감을 발산하고, 이후로도 이 솔로녀에 대적할 만한 다른 솔로녀들이 차례로 입성해 ‘솔로나라 24번지’를 후끈 달군다.
특히 등장만으로 싱그러움을 뿜어내는 한 솔로녀를 본 송해나는 “어머! 뭐야~ 너무 귀염상~”이라며 감탄하고, 이이경 또한 “눈웃음이~”라면서 이 솔로녀의 ‘초승달 눈웃음’을 매력 포인트로 콕 짚는다. 그런데 데프콘은 또 다른 솔로녀가 나타나자, “진심 내 여자!”라고 외치면서 ‘매력 인증 마크’를 쾅 찍는다. 3MC가 시작부터 제대로 반한 솔로녀들의 정체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8일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까지 치솟았다. 또한 지난 19일 열린 ‘2024 펀덱스어워드’에서 ‘TV 스테디 예능 부문’ 수상작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24기를 뒤흔들 솔로녀들은 25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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