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슬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독특한 크리스마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태연은 자신의 SNS에 트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초록색 고깔모자와 초록색 니트를 매치해 마치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산타와 루돌프가 그려진 모자를 쓴 사진과 회색 니트를 입은 사진을 게재해 따뜻하고 아늑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is@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