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아쿠아랑 연이 닿기 전부터 있었을 간판일테니
색이 바랬다
그래도 그때 그모습에서
변함이 없는 것이 확실함
2센 카난 축하 현수막
지금 보면 진짜 가슴이 찡해진다
돌고래쇼가 재개된 모습
한때 돌고래 폐사로 인해 회사로고에 돌고래가 있는데도 돌고래쇼를 못하던 절망적인 운영상황에서
신체제로 들어오며 겉보기적으로 개선의 노력을 하는 모습이 느껴짐
모이퐁
섬 갈땐 아와시마16(큰 아쿠아마루) 탑승
이 배가 래핑으로 운행되기 시작한 지도
엄청나게 흘렀다는 것을 천장에서 절실하게 느낌
17년도 아쿠아 퍼스트라이브 갔을때 이미 래핑이 되어 있었으니 이젠 거의 8년 다되어감 ㄷㄷ
배의 도색이 이렇게 될만큼
우리는 아쿠아를 봐왔구나 하는 것을 다시금 느낌
이게 도대체 언제적이야
(누마즈 썩은물 특:카메라롤 뒤지면 아쿠아 관련 같은것 사인사진이 몇장씩 쌓여있다. 난 아닐듯)
치비 아쿠아마루(아와시마13) 이랑 호텔/로프웨이 대합실
하선후 레스토랑리큐 메뉴 찍어봄
원랜 점심 여기서 먹을랬는데 일정이 꼬여서 gg
돌고래풀
돌고래쇼는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에서 한다
신규 컨텐츠?가 생겼다
산소통 2개를 커스터마이즈 해서 기념촬영? 할 수 있음
1. 투명테이프가 준비되어 있으니
2. 그걸 산소통에 붙이고
3. 이름을 적고
4. 기념촬영하면 끝
원래 テンチョウ/カナン 적혀있는데
슈카일수도 스와일수도 있습니다
2시에 펭귄레이스라는걸 하는데
레이스 전에 누가 우승할지를 예측하고
그걸 맞추면 사은품?을 준다고 함
약 20마리 있는데 나는 さんぴん 이란 애를 골랐음
오키나와 산핀차가 생각나서
참고로 アクア란 애도 있던데 이거 함정픽일거 같아서 얘 빼고 랜덤으로 고름ㅋㅋㅋ
트랙 끝 계단 오르는 펭귄이 우승인데
내가 예측한게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실력으로 경마 했으면 떼돈 벌었을까
레이스 끝나면 골인지점 근처에서 사육사가
펭귄들 밥을 주는데
이때 누가 전갱이를 젤 많이 먹었는지도 집계해서
레이스 1등을 못맞히더라도
이걸 맞히면 2등상 느낌?을 주기도 했음
우승상품은 펭귄 안기 이벤트 무료 + 펭귄깃털
2등은 펭귄깃털
태어난지 70일 정도 됐다는 새끼펭귄을 안아볼수 있었음
다큰 펭귄이랑 다른 털이라 되게 신기한 느낌임
잡아당기면 빠질거같은 그런 솜털로만 이뤄진 느낌이고
손에 잡힐때의 심박도 막 느껴짐 생각보다 빠르더라 ㄷㄷㄷ
크기는 70일밖에 안됐다는데도 크던데 이게 다큰 성체랑도 별 차이 안난다고 하네
생돈주고 천엔은 좀 쎄긴 한데 본인카메라 대신 체키 같은걸로 뽑아주고 천엔 받으면 괜찮을지도? 아니면 걍 안기 오백엔/체키 천엔?
개구리관은 한때는 유리창이 안보일 정도였다던 갤럼 썰이 있었는데
어항 많이 정리하고 깔끔해졌음
이정도면 겉보기론 어디 내놔서 부끄럽진 않을듯
17년도에 사인한 그 콜라보 일러
사인 보호한다고 테이프? 비닐? 붙인 데만 빛이 덜 바랜 모습이 보임
진짜 오래되긴 했다.....
구소쿠무시 낚기 같은 체험형 부스도 새로 생겨있음
이거 힘들더라 구소쿠무시 자체가 평소에 너무 안 움직임ㅋㅋㅋㅋ
담당직원도 주말에 사람 많아서 많이 건들면? 잘 움직여서 낚을 여지가 있다던데 그게 아니라 힘들었음
신사도 한번 올라가고
물장판이 6년 다돼간다니 구라ㄴ;;;
시간이 많지 않아서 좀 빨리 올랐는데
와 이거 이렇게 힘들었나?????
는 젤 최근 올라간게 9주년페스였겠네 코로나 시발아
수족관은 이쪽수조 바닥은 도색 한번 새로 했으면 싶기도
나머지 수조들은
건물 스타일이 오래돼서 그렇지
관리 자체는 잘 되고 있단 느낌 받았음
그리고 또 모이퐁 놀이
하다가 마지막배 시산 4시20분 다돼가길래 타고 철수함
오늘은 성지순례 오타쿠보단 가족단위가 많단 느낌이었는데
상대적으로 오타쿠<가족단위지
절대적인 사람이 많은 느낌은 아니라
아무리 평일이라도 이건 좀 괜찮은거 싶긴 하더라
그래도 운영체제 바뀌며 시설자체의 개선도 확실히 이루어지고 있어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찾아줬으면 함....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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