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오전 8시25분 개장 전 거래에서 노드스트롬 주가는 전일보다 0.33% 오른 24.25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이 회사의 창립자인 노드스트롬 패밀리와 멕시코 백화점 기업인 엘 푸에르토 드 리버풀은 62억5000만 달러의 인수 계약에 합의했다.
이로인해 노드스트롬 패밀리는 50.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리버풀은 49.9%를 갖게 된다.
이 같은 소식에 전일 해당 종목 주가는 1% 넘는 하락으로 마감되었으며 장 중 24.04달러까지 밀리기도 했다.
한편 비상장 전환으로 현재 노드스트롬의 보통주를 보유한 주주들에게는 보통주 1주당 24.25달러 가치로 현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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