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지난 23일 외신 매체 등에서는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이적료를 받고 팔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유력지 '타임스' 등은 "토트넘은 손흥민이 남기를 원하지만 재계약에 응하지 않으면, 그를 내년에 이적료 받고 팔 것"이라고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손흥민을 넘길 경우 400억 정도는 원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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