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의 사전 예약이 24일 시작됐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사전 예약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20여 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만 하면 다이아 1000개가 포함된 쿠폰이 지급되며, 단계별 사전 예약자 목표 인원이 달성되면 무기 소환권, 보석 소환권, 게임 내 재화 등 다양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영상 공유 및 유튜브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판타지 콘셉트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타이틀명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간판 IP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따왔다.
캐릭터는 강인한 체력과 방어력으로 근접 전투에 특화된 워리어 '아셰라드'와 다수에게 강력하고 화려한 마법을 사용하는 소서리스 '리프', 높은 공격력을 바탕으로 재빠르게 적들을 처치하는 로그 '로스크바' 등 3종이 있다.
게임은 세로형 UI와 원버튼 플레이 방식을 채택해 간단한 조작으로도 깊이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몰려오는 몬스터를 쓸어버리는 통쾌한 스킬 액션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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