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3개소 크리스마스 행사 성료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사상구는 지난 21일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3개소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3개소(괘법동 꿈자람터, 모라동 사상아기성장터, 주례동 더자람터)에서 동시에 개최하여 영유아를 양육하는 많은 주민들이 따뜻한 소통과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를 누릴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이날 행사는 조병길 구청장 축하를 시작으로 벌룬 매직쇼,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산타마을 오감 체험 놀이 등 다채롭게 진행됐고 3개소에 총 2,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부모와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 속에 대성황을 이루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가 아이와 부모,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된 듯하여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사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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