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하와이 팬클럽이 기부를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하와이 영웅시대'는 지난 22일 TUKAH에 미화 3,500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에 개최되는 임영웅의 고척스카이돔 콘서트 '리사이틀'을 기념해 기획됐다.
'하와이 영웅시대'는 2024년에 한미 시민권자 연맹에 미화 1,000달러 기부, 뉴욕 인터내셔널 프로미스 교회 선교에 미화 2,000달러 기부, 뉴욕 국악무용에 미화 500달러 기부, 사랑 평화의 집에 200만 원 기부, 하나은행 자선축구에 200만 원 기부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했다. 이들의 총기부액은 미화 7,000달러, 한화 400만 원에 달한다.
이들은 "임영웅의 음악을 통해 고국을 향한 그리움을 달래고 있다"라며, "기부와 봉사로 팬덤 문화를 이끌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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