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SPYDER)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독특한 듀얼 스포츠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2월 27일(금)부터 2025년 1월 9일(목)까지 운영되며, 스키웨어와 브라질리안 주짓수(BJJ) 도복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스파이더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스키웨어 라인 '피나클라인'과 프리미엄 BJJ 도복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피나클라인은 간결한 실루엣과 최첨단 기술력이 결합된 최상급 스키웨어로, 통풍 시스템과 효율적인 보온 다운 배치를 통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반면, BJJ 도복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특징이며, 국제 대회 규격에 맞춰 제작되어 기본에 충실한 설계를 자랑한다. 도복은 예약제로 판매되며, 스파이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파이더의 2024 FW 컬렉션 제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피나클 구스 다운, 패트롤 푸퍼 재킷, 솔라코어 프라임 재킷 등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들이 겨울 한파를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스파이더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23/24 스키 컬렉션 제품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스파이더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듀얼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며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비자층에게도 스파이더의 매력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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