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올해 마지막 소통미팅...KT 위즈 이강철 감독 초청

케이뱅크 하반기 ‘올해의 케이뱅크 Team’을 수상한 직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케이뱅크]

【투데이신문 문영서 기자】 케이뱅크는 전날 최우형 행장 등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케이뱅크 Team’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상 대상으로 총 10개 팀이 선정된 가운데 △‘입출금리워드’팀(최우수상) △‘궁금한 적금’팀(금상) △‘개인사업자 부동산 담보대출’팀(금상)이 올해 하반기 내 대표 상품과 서비스로 인정받았다.

아울러 케이뱅크는 KT 위즈 이강철 감독을 초청해 리더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특강 자리도 가졌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소통미팅 자리에 야구의 역사를 새로 쓴 이강철 감독의 리더십 강의를 들어 좋았고, 케이뱅크가 올해 역대급 실적을 거둔 성과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내년에도 케이뱅크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인터넷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