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미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SW 미래채움 강사 양성과정 3기’에 참여할 교육생 40명을 오는 1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SW미래채움 강사 양성’은 2023년 1기(97명)를 시작으로 2024년 2기(105명) 교육생을 모집하여 현재 강사로써 활발한 출강활동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프트웨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양질의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광주광역시 내 거주 중인 구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교육 수료 후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40명은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지역 내 초·중학교, 지역 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미래 인재 양성 활동에 나선다.
이경주 원장은 “SW 미래채움 강사 양성과정은 광주지역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소프트웨어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미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성 과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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