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와 함께한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를 일부 공개합니다.
“마음이 이끈다면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금액이나 행동의 크기와 상관없이 마음이 움직였다면 이미 그 시작이 완성된 것입니다. 작은 마음이 모여 엄청난 힘이 되고, 실제로 불가능할 것 같던 현실을 바꾸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인생을 바꿉니다.”
김혜수와 함께한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 일부를 공개합니다. 김혜수 배우는 1997년 12월 유니세프 후원의 밤 행사에 참여한 것을 이후로, 유니세프 카드와 상품 홍보 사진 모델로, 연탄 봉사자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 대사로, 수고로운 일에 앞장서며 오래도록 유니세프와 뜻을 함께해 왔습니다.
그 여정 속에서 그가 배우고 깨달은 것에 대해 묻고 또 들었습니다. 망설이고 주저하기보다 우선 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서 혼자가 아니기에’ 함께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죠. 김혜수와 나눈 대화 전체는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