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하이브IM 신작 방치형 RPG ‘삼국블레이드 키우기(개발 액션스퀘어)’가 겨울 맞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수성전’이 공개됐다. ‘수성전’은 한정된 시간 동안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처치하는 전투 콘텐츠로, 전장에 쌓인 적의 수가 많아지거나 주어진 시간이 완료되면 종료된다. 자신이 달성한 점수에 따른 보상과 더불어 같은 서버 군주들의 점수를 합산해 서버별로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의 최강자를 가리는 ‘패왕 결정전’도 추가됐다. 각 서버에서 특정 등급을 달성한 비무장 상위권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전 시즌 ‘비무장’ 순위를 기준으로 다음 시즌 ‘패왕 결정전’ 참여가 결정된다.
또 장수들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보패’와 ‘승화’ 등 신규 성장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용자는 ‘수성전’을 통해 획득한 ‘보패’ 조각으로 ‘보패’를 강화할 수 있다. ‘승화’ 시스템을 활용하면 영웅 등급 이상 장수들의 최고 레벨을 확장할 수 있다.
더불어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전설 장수의 부가 효과 지속 시간 밸런스 조정, ‘비무장’ 전투 통계 추가 등 각종 편의성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색다른 모습의 ‘산타 황월영’과 ‘루돌프 채염’ 등 신규 전설 장수 2종을 추가했으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쿠폰 이벤트가 실시된다. 또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글로벌 정식 서비스 50일 기념 축하 댓글, 퀴즈, 온타임 강화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또 오는 26일부터 약 2주간 새해맞이 출석 이벤트를, 같은 기간 고요한 지혜의 임무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법정’, ‘주태’ 등 장수 2종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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