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상 생성 기업 일만백만(대표 김유석)이 '도전 K-스타트업 2024'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일만백만의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체계적인 특허 전략을 인정받은 결과다.
일만백만은 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정확히 반영하고, 직관적인 편집이 가능하며, 대량 생성까지 가능한 AI 기반 영상 생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 AI 영상 생성 서비스들의 한계였던 기업 브랜드 정체성 반영, 편집의 어려움, 대량 생성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적극적 기술에 대한 준비 및 체계적 특허전략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통해 체계적 상장을 위한 기술 평가에서 AAA급 이상의 기술평가 등급이 예상되어 조기 상장 트랙을 밟는데 청신호가 켜졌다.
김유석 일만백만 대표는 "이번 수상은 AI 기술을 통해 기업의 영상 제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특허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만백만은 최근 CES 2025 혁신상, 중국 골든팬더 창업경진대회 수상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기업 최초로 딥테크 팁스에 선정된 바 있으며, C-Lab Outside 삼성생명 우수상, ABB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일만백만(www.10kM.ai)은 2022년 설립된 AI 기반 기업용 영상 생성 전문 기업이다. Gen&Edit 모델, 대량생성을 위한 버스터 엔진, 즉각적인 배포를 위한 플러그앤쇼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완벽히 구현하는 AI 영상 생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생명, 삼성중공업, KT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2024년에는 CES 혁신상, 골든팬더 창업경진대회 수상, C-Lab Outside 삼성생명 우수상, ABB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생성형 AI 기업 최초로 딥테크 팁스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알키미스트엑스, 플러그앤플레이, KT, C-Lab의 지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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