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 59분 기준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6.91% 하락한 14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약세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지난 23일 삼천당제약은 독일 기업 프레제니우스 카비와 아일리아 바이오 시밀러 후보 물질의 미국 및 라틴아메리카 6개국 독점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장 중 공시했다. 이에 삼천당제약은 29.97% 급등한 1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천당제약은 전장 대비 6.78% 상승한 16만3900원에 시가를 형성했으나 개장 직후 약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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