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와 함께한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 일부를 공개합니다.
“개인으로서도, 사회적으로도 공존과 화합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감정이 인간이 가진 가장 특별한, 차별화된 감정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런 마음들이야 말로 보다 나은 환경과 세상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페이커와 함께한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 일부를 공개합니다.
사상 첫 롤드컵 통산 5회 제패, 2연속 우승 2회라는 전무후무한 기록 갱신, 11년간 활동하면서도 기량이 녹슬지 않고 오히려 성장하며 자기 최고 기록이자 곧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워온 사람. 이 외에도 그를 수식하는 말은 무수합니다.
그런 페이커와 ‘함께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돌아오는 기쁨에 대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건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라는 사실에 대해 말이죠. 페이커와 나눈 대화 전체는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