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나흘째 1450원대···달러 강세로 상승세

원·달러 환율, 나흘째 1450원대···달러 강세로 상승세

직썰 2024-12-24 10:04:14 신고

3줄요약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이 24일 나흘째 1450원 선을 웃돌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9시56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54.45원을 나타내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0.5원 내린 1451.5원으로 출발했지만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4.7로 11월보다 8.1포인트(p) 하락해 시장 전망치(113)를 밑돌아 미국의 소비심리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달러는 강세를 유지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8대로 올라섰다. 현재 108.09 수준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4.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27.23원)보다 3.14원 상승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