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참여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대구 청담FnB의원에서 열린 이번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대구·경남 지역 의료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 히알루론산 필러 봄(VOM), 봉합사 스위츠 등 다양한 제품을 활용한 복합 시술법을 제시하며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강의를 맡은 손무현 청담FnB의원 원장은 "환자들은 전체적인 얼굴 윤곽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원하기 때문에 일관된 시술 방법보다는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복합적인 접근법이 중요하다"며 "보툴리눔 톡신부터 지방파괴주사제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 대웅제약의 '올 인원 360º 컨투어링'을 활용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시술을 제공하고 결과적으로 만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강연뿐만 아니라 실습 위주로 구성돼 참여 의료진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라이브 시연을 통해 하안면 윤곽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일대일 코칭으로 의료진들이 실질적으로 제품 활용법을 익힐 수 있었다.
대웅제약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고순도 보툴리눔 톡신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 13%를 기록, 2위에 오르며 글로벌 미용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1호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 히알루론산 필러 봄(VOM), 봉합사 스위츠 등 나보타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국내외 시장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각기 다른 효과를 가진 제품들의 복합 시술 효과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개별적으로도 우수한 제품들이지만 복합 시술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만큼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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