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키즈, 신학기 책가방 룩 담은 크리스마스 기획전 공개

MLB키즈 크리스마스 기획전. [사진=F&F]

[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F&F가 운영하는 MLB키즈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플루언서 패밀리들과 함께 신학기 책가방 룩을 담아낸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MLB키즈가 선보인 이번 크리스마스 기획전은 가수 쌈디의 조카인 채채(본명 정채온)와 래퍼 개코(다이나믹듀오)의 아내이자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사업가 김수미와 딸 김태이, 그리고 모델 패밀리로 유명한 최민수와 딸 최이수가 함께했다.

채채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정채온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신학기 책가방으로 ‘오로라 모노그램 책가방’을 선택했다. 전면 홀로그램 포인트가 매력적인 ‘오로라 모노그램 책가방’은 내구성이 탄탄하며 가방 등판에 통기성이 좋은 메쉬 쿠션을 적용해 땀의 흡수와 건조를 돕는다. 또 어깨끈을 고정시켜주는 체스트 벨트가 있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김수미와 그녀의 딸 태이는 시밀러 룩을 연출해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태이는 프리미엄 자카드 소재와 고급스러운 배색이 포인트인 ‘뉴럭스 모노그램 책가방’을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모델 최민수와 딸 이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 여러 책가방을 매칭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수가 착용한 ‘고학년 베이직 메쉬 책가방’은 고무 와펜과 앞 메쉬 포켓 내부 3M 프린트 로고로 포인트를 준 제품으로 스타일은 물론 수납공간까지 넉넉해 활동적인 고학년 학생들에게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MLB키즈는 신학기 책가방 룩 공개와 함께 이벤트도 준비했다. 내년 1월 6일까지 MLB키즈 홈페이지에서 신학기 책가방들 중 마음에 드는 최애 책가방을 고르면 자동 응모가 되며,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책가방을 선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키자니아 종일 입장권(성인·아이 각 1명) 20매, 메가베어 필통 30개, MLB키즈 인형 키링 10개, 뉴럭스 모노그램 책가방 세트 3개를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학기 책가방을 구매한 공식몰 회원 고객에겐 MLB키즈 공식 온라인몰 2만 포인트를 ID당 1회 한정 페이백으로 제공한다.

MLB키즈 관계자는 “인플루언서 패밀리와 함께한 신학기 책가방 룩 공개와 함께 키링 선착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며 “크리스마스와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우리 아이 혹은 조카를 위한 선물이 고민된다면 신학기 책가방에 귀여운 키링을 달아서 선물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