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우도 당했다… 박하선 "치마 밑으로 카메라 들어와" 불법 촬영에 '충격' (히든아이)[전일야화]

女배우도 당했다… 박하선 "치마 밑으로 카메라 들어와" 불법 촬영에 '충격' (히든아이)[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4-12-24 07:30:0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박하선이 대학생 시절 불법 촬영을 당했던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불법 촬영 사건이 공개되며 박하선이 대학생 때 지하철에서 불법 촬영을 당한 경험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쉬운 촬영과 유포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불법 촬영 문제를 사회 핫이슈 주제로 다뤘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불법 촬영 적발 건수는 총 5,323건에 달하며 이는 하루 평균 20건에 달하는 수치라고.

가수 소유는 공연을 위해 타지로 갈 때 가끔 모텔에서 묵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휴식 전 방안 수색을 먼저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하선은 "제가 대학생 때 지하철을 타다가 (불법 촬영범을) 만난 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뭔가 이상해서 봤더니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밑에서 자기 휴대전화로 찍고 있었다"며 "잡고 '뭐하시는 거냐'고 물었더니 당황하더라. 아무 것도 안했다길래 사진 찍은 거 보자고 봤는데 있는 거다. 지우라고 했는데 '지울게요'라고 하더니 휙 가셨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범인이 사라지고 밀려온 공포감에 주저앉았다고. 

김성주는 "이런 게 사실 트라우마다. 살아가면서 몸서리 처지는 트라우마로 남는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박하선은 "네"라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