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김연아, 필릭스, 페이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성취를 이룬, 자신의 이름을 앞에 두고 매 걸음마다 선한 영향력을 전해 온 네 사람이 마리끌레르, 유니세프와 함께했습니다. 전세계 어린이를 응원하는 마음을 품은 채. 새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말이죠.
누군가에게 곁을 내어줄 수록 되레 얻게 되는 것에 대하여. 그래서 더 함께하고 싶어지는 마음에 대해 묻고 또 들었습니다. 김혜수, 김연아, 필릭스, 페이커와 함께한 디지털 커버, 화보와 스케치 영상도 곧 공개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들과 함께한 화보 전체,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