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께 한민족감사패 전달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에게 친필 감사장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아이넷방송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은 21일(토) 오후 서울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 파크홀에서 개최된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와 함께 하는 우애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일본의 엔카와 대한민국 트로트 음악 교류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우호증진과 미래 발전에 기여한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제93대 총리께 박준희 회장은 한민족감사패와 메달을 시상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김영진 전 농림수산부장관 등 200여명과 함께 참석하여 일본의 과거사 대한 지속적인 사죄를 촉구하며 한일 양국 관계 개선과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민족감사패를 수상한 하토야마 유키오 공익재단 우애 이사장은 1986년 홋카이도 중의원 선거에서 승리 정치를 시작하여 2009년 제93대 일본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동아시아 평화와 상생을 위해 동아시아공동체 이사장, 공익재단 우애 이사장으로 동양의 화(和) 사상을 전파하고 있으며, 오늘 “우애(友愛)의 밤" 행사에서 1998년 부터 한일 음악교류협의회 총무이사로 활동하면서 K-POP이 일본에 뿌리를 내리는데 기반 조성과 한일 양국 문화 교류 공로로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은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로부터 친필 감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