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주식트레이더연감은 다우지수와 S&P500지수의 경우 12월이 특히 미국 대선이 있던 해의 경우 일년 중 두 번쩨로 좋은 성적을 보였다고 전했다.
해당 기간 동안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1.3%와 0.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나스닥지수의 경우는 월간단위 수익률로는 12월이 5번째로 좋은 달이었으며 평균 0.9%가 올랐다.
해당 분석에 따르면 12월은 통계적으로 산타랠리와 연말 상대적으로 낮은 거래량으로 인해 그 해 강세장의 경우 마지막 결승선까지 그 추세세가 이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