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미국 시사회에서 관객들이 받은 물건 정체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LA 아카데미 뮤지엄에서는 ‘파친코’ 글로벌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 건 애플 TV+측이 관객들에게 나눠준 티켓이다.
SNS등에 공개된 티켓을 보면 무궁화 그림이 새겨진 흰색 봉투 안에 실제 키울 수 있는 무궁화 씨앗이 들어 있다.
봉투의 뒷면에는 영어로 ‘무궁화 씨앗’ 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국(South Korea)의 국화” 라는 설명과 함께 키우는 방법이 담겼다.
한국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애플의 간단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티켓에 많은 이들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애플이 제작한 ‘파친코’ 미국 시사회에서 관객들에게 ‘한국의 국화’ 라고 설명하며 무궁화 씨앗을 선물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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