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품 FDA 승인받아 미국시장 본격 진출한 셀바이셀

전 제품 FDA 승인받아 미국시장 본격 진출한 셀바이셀

저스트 이코노믹스 2024-12-23 19: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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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게시된 셀바이셀 광고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게시된 셀바이셀 광고

한국의 선도적인 스킨케어 브랜드 셀바이셀(Cell by Cell, 대표 이종규)이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번 진출은 CELL BY CELL USA INC의 대표 다이앤 리(Diane Le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뤄졌으며, 셀바이셀의 60여 종 전 제품이 FDA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아 그 품질과 안전성을 공인받았다.

다이앤 리 대표는 셀바이셀 브랜드의 가능성과 시장성을 확신하며 대규모 투자를 단행, 뉴욕의 중심지 타임스퀘어에서 광고를 송출하며 브랜드의 존재감을 한층 강화했다. 타임스퀘어는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광고 장소로, 수백만 명의 관광객과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강렬히 각인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셀바이셀의 글로벌 도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CELL BY CELL USA INC는 2025년 1월 LA에서 열리는 국제 화장품 박람회 ‘코스코프로(COSMOPROF)’에 참가하며 미국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셀바이셀은 이 박람회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 라인과 독보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국 내 주요 유통사 및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갈 계획이다.

셀바이셀 이종규 대표는 “이번 미국 시장 진출과 FDA 승인 성과는 셀바이셀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미국 시장에서도 혁신적이고 믿을 수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진출은 단순히 새로운 시장 개척을 넘어 한국의 스킨케어 제품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중요한 행보가 될 것이다.

‘피부 세포를 깨우는 자연의 마법으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화장품을 만나다. DEVELOP YOUR SKIN POTENTIAL CELL BY CELL.’ 셀바이셀은 전문 의료진의 자문을 받아 우수한 연구원들이 처방해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만든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다.

김지윤기자 jykim@heral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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