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월드투어 일환 자카르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스트레이 키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도미네이트> )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미국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한 미니 앨범 'ATE'(에이트) 수록곡 'MOUNTAINS'(마운틴스)로 막을 열었고 '소리꾼', 'Back Door'(백 도어), 'Chk Chk Boom'(칙칙붐), '락 (樂)', '神메뉴'(신메뉴), '특' 등 그룹 대표 히트곡 퍼레이드로 자카르타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도미네이트>
이날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개성을 녹인 새 앨범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에 실린 솔로곡 스테이지로 스테이(팬덤명: STAY)를 매료했다. 앙코르 무대로는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 수록곡 '땡'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스테이의 떼창에 감동받은 멤버들은 "오랜만에 인도네시아에 왔는데 정말 행복했다. 다시 만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감사함을 담아 소감을 남겼다.
2025년에는 1월 18일~19일 홍콩부터 전 세계 32개 지역 48회 규모의 월드투어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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