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다원기업의 윤정훈 대표가 23일 적십자와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통해 정기적으로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및 청소년에 긴급한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다.
다원기업은 창립한지 5년된 건설기업으로 국내 호텔 및 풀빌라 건설을 주력으로 하는 신생기업이다.
윤정훈 대표는 “노력없이 얻는 횡재는 없다. 건설회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시공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신념으로 삼는다며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끝까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 싶다”는 소견을 말했다.
다원기업은 내년엔 필리핀 등 동남아로 진출해 대규모 호텔과 풀빌라, 골프장 등을 건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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