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23일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는 비상계엄 당일, 3시간 동안 성형외과에 있었다"며 "업계 종사자들은 프로포폴 등 다른 불법적 약물 투여를 의심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장 의원은 "비상계엄 선포 정확히 1시간 전에 나온 것은 민간인인 김 여사가 비상계엄을 미리 사전에 인지하고 있던 것 아닌가"라며 "3시간 동안 성형외과에서 무엇을 했나. 시술받았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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