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 2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제3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연말 사회공헌 기부와 2025년 신임 회장기관 선임 등 주요 안건이 의결됐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과 가치를 확산하고 회원기관 간 연대를 강화하며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09년 9월 설립된 자율 협의체다. 협의회에는 신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 등 6개 협동조합이 회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올해 회장기관은 신협중앙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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