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이세민 기자] BYD코리아가 내년 1월 16일, BYD 승용 브랜드 국내 공식 출범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인천에서 진행한다.
한국 진출을 준비 중인 BYD 승용부문은 앞서 전국에 총 6개의 딜러사를 선정한 바 있다.
먼저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의 계열사인 DT네트웍스는 서울 서초구와 경기 수원, 성남 분당, 고양, 부산 수영구를 맡게 된다.
삼천리그룹의 관계사인 삼천리EV는 서울 양천구, 경기 안양, 인천 연수구 지역을 담당하며, 중국 최대 자동차 유통그룹 소속인 하모니오토모빌은 서울 강서·용산구, 제주를 담당한다.
또 비전모빌리티는 광주 서구와 대전 동구, 지엔비모빌리티는 대구 수성구, 에스에스모터스는 강원 원주에서 BYD 판매를 맡는다.
BYD 승용부문은 전시장 오픈과 동시에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며, 신차 환경부 인증이 완료되는 대로 차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다만, BYD코리아는 지난 5월 아토3, 돌핀, 씰 등 3개 차종에 대한 정부 인증을 신청했으나,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인증을 통과한 차량은 아토3 1대 뿐이다.
내연기관 차량의 경우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하는데 대략 3-4개월이 소요되는 반면, 전기차 같이 정부 보조금 적용 대상 차량은 현재 1년 이상이 밀려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때문에 BYD 차량이 환경부 인증을 완료하고 보조금이 확정되는 시점이 예상 보다 훨씬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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