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콘래드 서울은 ‘2024 서울 관광인의 날’ 행사에서 ‘서울 관광 인프라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콘래드 서울 측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콘래드 서울이 지속적으로 서울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서울 관광인의 날은 서울시가 매년 관광업계의 우수한 기여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울 관광 산업의 활성화와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한다.
콘래드 서울은 회사가 관광 인프라 구축과 고객 서비스 개선, 그리고 글로벌 관광지로 서울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콘래드 서울이 서울의 관광 환경을 개선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품격 있는 경험을 선사한 노력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이라 생각한다”며 “콘래드 서울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울 관광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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