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 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이날 박지혜 회장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의 임기를 마치고, 2025년부터는 한상원 회장이 회장직에 선출되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대변하게 됐다.
시상식에는 방세환 시장상 (박지혜 회장), 소병훈 국회의원상 (이철이), 안태준 의원상 (김광임), 광주시의회상 (유우성)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노영준 의원이 시의원 대표로 축사를 진행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회는 "20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기광주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역 상권 활성화와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고, 방세환 시장과 시의원들도 "협회의 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광주 소기업 소상공인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 적으로 수행하고,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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