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전 9시 43분경 충남 천안 동남구 성남면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경량철골조 건물(180㎡)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2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배전함 노후 등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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