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사람 아닌 사탄”…딸 몸에 생긴 멍, 무슨 일? (영업비밀)

데프콘 “사람 아닌 사탄”…딸 몸에 생긴 멍, 무슨 일? (영업비밀)

스포츠동아 2024-12-23 14:51:00 신고

3줄요약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 실화극 ‘사건수첩-내 딸의 비밀’에 ‘딸바보’ 개그맨 오지헌이 출격, 사춘기 딸아이의 ‘학폭’ 의심 사연에 과몰입한다.

23일(월)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수첩-내 딸의 비밀’에는, 꾸준한 봉사와 나눔으로 얼굴도 마음도 천재로 입증받은 개그맨 오지헌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데프콘은 “딸이 아빠 닮아 예쁘다더라. 기적을 낳았다는 소문이 자자하다”며 칭찬을 건넸다. 이에 오지헌은 “저를 안 닮아서 예쁘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시간 거리 통학을 10년 정도 매일 해왔다”며 사랑 가득한 딸바보의 면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사건수첩’의 실화에는 아빠의 재혼 후 어느 날부터 마음을 닫고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사춘기 딸이 등장한다. 의뢰인인 아빠는 딸의 손목에서 멍을 발견했고, 딸이 학교 폭력을 당했을까 의심하며 탐정을 찾아왔다. 데프콘은 “동급생 중에서도 악마 같은 애들이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오지헌도 “우리 딸과 동갑이다”라며 ‘학폭’ 의심사례에 딸 둔 아빠로서 과몰입을 예고했다.

이어 사연의 내막을 알아낸 데프콘은 “저건 사람이 아니라 사탄”이라고 질색했다. 아무도 예상 못한 반전을 선사한 ‘사건수첩-내 딸의 비밀’ 속 충격 실화는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12월 23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