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영 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21일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 23주년 개산(開山) 기념식에서 지역사회와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정각사가 주최한 전국 어린이·청소년 댄스경연대회, 경기팝스앙상블과 함께하는 국화음악회 등 다양한 지역 문화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정각사 23주년 개산이라는 뜻깊은 날에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각사는 주지 정엄스님의 지도 아래 장애인 초청 음악회, 장애·비장애 차별 없는 ‘락’ 음악회, 장애인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를 후원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사찰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정윤경 부의장이 지역사회와 문화 발전에 기여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되며, 정각사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동력을 마련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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