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0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발베니 50년 컬렉션(The Balvenie Fifty Collection)'의 첫 번째 에디션 진열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발베니 50년 컬렉션'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발베니 증류소의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을 담은 희귀한 컬렉션으로 3년에 걸쳐 매년 125병씩 총 3개의 에디션이 출시된다.
국내에는 매년 단 3병만 입고된다. 판매 가격은 1억1000만원이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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