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우 이하늬가 '열혈사제'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이하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여서 그저 좋았다. 축복같은 동료들. 시상식 끝나고 새벽2시부터 회식하는 미친사람두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는 지난 21일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김남길, 김성균, 서현우, 김형서 등 '열혈사제2' 팀과 함께 촬영을 하거나 새벽에 함께 회식을 즐기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이하늬와 김남길은 '2024 SBS 연기대상'에서 각각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이하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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